신용점수는 자본주의에서 매우 중요한 점수입니다. 자본의 원활한 활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지표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을 위해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즉시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공과금 관련 서류 제출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첫 번째는 공과금 납부 서류 제출입니다. 예를 들어 통신비, 공과금, 소득금액증명원 등이 있겠네요. 단 꾸준하게 납부한 기록이어야 합니다. 중간에 누락된 기간이 있다면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현재 꾸준한 소득이 있고, 공과금 등을 꾸준하게 납부한 기록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 떨어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공과금 납부 기록이 쌓일 때마다 주기적으로 서류를 제출해 주시면 신용점수 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KCB 올크레디트 신용성향 설문 조사 참여
한국의 대표 신용평가 회사 중 하나인 KCB올크레디트에서는 신용성향 설문이라는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뭔가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정말 신용 성향에 대한 설문 조사입니다. 해당 조사를 마무리하기만 해도 신용점수를 올려 줍니다. 물론 엄청난 수준의 상승은 아니지만, 신용점수는 떨어지는 건 쉽지만 올리는 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되는 경제 습관
가급적 주거래 금융권을 정해서 사용
신용점수 평가 요소에는 주거래 금융권을 얼마나 꾸준하게 이용하는지도 포함됩니다. 다만 경제생활을 하다 보면 부득이하게 은행부터 시작해 보험사,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권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2~3곳의 금융권에 자신의 자산을 전부 모아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체는 절대 안 됨
신용 거래를 하는 데 있어 연체는 점수 하락의 지름길입니다. 대출, 공과금, 후불 교통비 등 모든 형태의 금전 거래에 있어서 절대로 연체 이력을 남겨서는 안 됩니다. 보통 금융사들도 고객을 유치해야 하기 때문에 1~2번 정도의 연체가 발생해도 유예기간을 주고 그 이후에 연체 이력을 남기게 됩니다. 만약 실수로 연체가 발생했다면 꼭 잊지 마시고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는 비상시에만 사용
경제생활에서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 긴급한 상황에 꼭 필요한 존재가 있죠 바로 신용카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신용카드를 철저하게 비상용으로만 1개를 갖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체크카드로 해결하고 있죠. 덕분에 전 신용점수도 900점 이상을 아직 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가급적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셔서 높은 신용점수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