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VOD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해 누구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구독료가 점점 비싸지는 것은 모두에게 부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OTT 셰어 플랫폼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목차
피클 플러스
가장 대표적인 OTT 쉐어 플랫폼 피클 플러스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OTT 셰어 플랫폼입니다. 한 명의 파티장과 나머지 파티원을 매칭시켜 OTT 이용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클 플러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티 자동 매칭
- 자동 정산
- 먹튀 방지 시스템 존재
- 사용한 만큼만 요금 지불 (중도 하차 가능)
현재 피클플러스에서 서비스 하는 OTT는 다음과 같습니다.
- 넷플릭스
- 웨이브
- 왓챠
- 라프텔
- 티빙
- 디즈니+
그레이 태그
그레이태그는 영상 , 도서/음악 서비스를 구분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 항목이 다양합니다. 그레이 태그가 독특한 점은 파티 구성 방식인데요,
먼저 파티장이 서비스를 공유할 파티원을 모집합니다. 이때 가격을 정확하게 나누는 게 아니라 파티장 마음입니다. 파티장이 가격을 저렴하게 설정하면 할수록 파티원들은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탈퇴도 가능하고, 남은 금액까지 모두 환불이 가능 하니 마음 놓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셰어풀
셰어풀은 상시 서비스 해제가 불가능합니다. 6개월 , 12개월 단위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셰어풀의 방식은 공유 계정을 구매하는 방식 이기 떄문 입니다. 대신 파티원을 구하거나 하는 등의 수고는 덜 수 있습니다.
쉐어풀의 특이한 점은 유튜브 프리미엄이라는 엄청난 서비스와,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포티파이를 서비스 항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링키드
링키 드는 OTT 셰어 서비스뿐만 더 다양한 분야의 구독 서비스에 대해 셰어가 가능 합니다. 무려 14가지 서비스에 대해 구독 쉐어가 가능하며 미디어, 통신, 게임, 스포츠, 교육/도서, 유틸리티, 멤버십 등이 있습니다.
이 것들 말고도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는 중이며 단연 최고로 광범위한 OTT 셰어 플랫폼입니다. 다만 피클 플러스에 비해 파티 매칭이 조금 불편합니다. 그 점 참고 하셔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벗츠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OTT 셰어 플랫폼 끝판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 도서/음악, 게임, 문서, 그래픽 작업 등 정말 거의 모든 서비스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벗츠 역시 파티장이 파티를 먼저 만들고 파티원을 모집하는 방식입니다. 가격 또한 파티장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서 가장 저렴한 방에 들어가시면 됩니다.